코드스테이츠 회고1 Section 4 회고, 개발자의 길은 멀고도 깊은 것 회고를 작성하기 전에 사실.. 섹션 4 회고를 아예 작성하지 말까도 생각을 했었다. 블챌하는 마음으로 섹션 1,2,3 회고를 작성했으니 작성하는 글!🙃..ㄹㅇ 회고보다는 일기에 가깝다 섹션 3이 개발에 대한 즐거움을 알아갔던 섹션이었다면 섹션 4는 '아.. 개발자 월드에서 나는 아직까지도 정말 잘쳐줘야 겨우 발목만 담궈본 입문자구나,,' 를 느끼게 해주었던 섹션이었기 때문이다. 그만큼 새로운 개념이 등장할때 헤롱거렸고, 여러 실습에서 헤매고 도움을 요청했었다. 정말 지금 당장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부분이면 뭔가 기를 쓰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 같은데, (합리화가 맞다) 머릿속에서는 '근데 어차피 이 부분은 나중에 1000% 다시 공부해야겠는데?' 하는 생각이 들어 하다하다 안되면 그냥 쿨하게 넘.. 2022. 12. 16. 이전 1 다음